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오셰이 (문단 편집) === [[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]]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GettyImages-10342644541546616026270_medium.jpg|width=100%]]}}} || 만 17세였던 1998년 8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맺은 오셰이는 그 해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 컵을 통해 데뷔전을 가졌다. 이후 본머스와 벨기에 앤트워프로 임대되며 경험의 폭을 넓힌 오셰이는 2001년 7월 맨체스터로 복귀, 1군 스쿼드 멤버로서 자리를 굳히고 본격적인 활약을 펼치기 시작했다. '''2004-05 시즌''', 아스날 원정경기에서 아스날 공격의 역습 찬스에서 골키퍼 키를 살짝 넘기는 절묘한 칩킥을 성공시키며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는데 골과 세레머니가 [[에릭 칸토나]]를 연상케 해 많은 화제가 되었다. '''2005-06 시즌'''은 [[로이 킨|키노게이트]] 사건과 부상 및 컨디션 난조로 인한 맨유 스쿼드 붕괴로 인해 대부분 사이드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. 4-4-2 대형에서 긱스와 조합을 이루며 기적의 9연승을 달렸으나[* 9연승 이후 만난 상대가 선덜랜드였는데 0-0으로 비겼다. 이후 토트넘과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.] 첼시 원정에서 0-3으로 대패를 당하고 만다. 리그에만 34경기를 출전하며 1골[* 한골은 13R 웨스트햄 전 역전골]을 기록했는데 모두 선발로 뛰었다. 실수도 많고 수비진 불안요소도 많았지만 EPL 선수 랭킹에서 상당히 오랜시간 상위권에 위치했었다. '''2006-07 시즌'''은 중원 자원으로 [[폴 스콜스|스콜스]]도 부상에서 복귀하고 [[마이클 캐릭|캐릭]]도 토튼햄에서 영입하고 사이드 풀백으로 [[가브리엘 에인세|에인세]], [[웨스 브라운|브라운]]의 복귀, [[파트리스 에브라|에브라]]의 기용으로 점점 선발출전에선 밀려나 리그 32번의 출전 중에 선발으로 기용된 경기는 16번이지만 꾸준히 로테이션 멤버로서 여러 포지션에 기용되어 팀내에선 11번째로 출전시간이 많은 선수였다.[* 골은 7번째로 많은 선수였다. 긱스와 같다.] 그리고 선발로 출장했던 모든 경기에서 풀타임으로 경기를 마쳤다. 그만큼 오셰이의 유틸리티 플레이어 능력이 팀으로선 소중한 재능이였기 때문. [[알렉스 퍼거슨]] 감독은 오셰이를 포함해 [[웨인 루니]], [[호날두]], [[대런 플레쳐]], [[파트리스 에브라]], [[네마냐 비디치]], [[박지성]]을 맨유 미래의 7인으로 뽑기도 했다.[*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general/news/read.nhn?oid=003&aid=0000320375|링크]]]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17261.jpg|width=100%]]}}} || 특이 사항으로 리그 26R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교체 카드를 다 쓴 상황에서 [[에드윈 반 데 사르]]가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자 골키퍼로 잠시 뛰었다.[* 처음엔 [[리오 퍼디난드]]가 골키퍼로 가려고 했으나 부담감때문에 오셰이가 결국 맡게 됐다.] 이 경기에서 그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의 기량을 마음껏 보여 주었다. 로비 킨의 득점 찬스를 모두 막아 내었으며 상대 코너킥을 펀칭하고 골문에서 과감히 뛰어나와 상대 침투 패스를 막아내는 등 뛰어난 골키퍼 능력을 보였다.[* 일례로 [[풋볼 매니저]]에서 오셔에서 골키퍼 훈련을 시키면 훈련량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었다.] 퍼거슨 감독은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교체해 벤치에 앉아있던 [[웨인 루니]]와 [[라이언 긱스|긱스]]는 오셰이의 선방이 나올 때마다 재밌다는 듯 큰 웃음을 지었다. 그리고 맨유 팬들이 찬양했던 갓오셰이의 4유효슈팅 4골도 이 06-07 시즌인데, 15R 에버튼전에서 경기 직전 쐐기골을 넣어 3-0승리를 굳혔으며 리그 29R 리버풀전에서는 공격수로써 [[웨인 루니]]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어 경기 종료 직전에 결승골을 넣었다.[* 이 경기는 정말 시종일관 리버풀의 공세에 경기 막판까지 0대0으로 유지된 것 만으로도 기적이었는데, 경기 막판 단 한번의 찬스, 즉 호날두의 프리킥 찬스에서 프리킥을 골키퍼가 쳐낸 것을 오셰이가 마무리지어서 영웅이 되었다.] 32R 포츠머스 원정에선 0-2로 끌려가던 90분에 만회골을 넣었지만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. 이후 36R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0-2로 지고있던 와중에 추격골을 넣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4-2 대역전승을 거두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. 오셰이에겐 가장 다이나믹한 시즌이었다. '''2007-08 시즌'''은 기존 수비진 웨스 브라운과 리오 퍼디난드의 공무원화와 에브라와 비디치의 완벽 적응으로 별 다른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미드필더에서도 견고한 스콜스-캐릭라인과 새로 영입된 하그리브스와 안데르손이 버티고 있어 많은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다. 리그에선 28경기에 출전했지만 10번의 선발출장 밖에 못했고 골도 챔스에서 6경기 중 1골만 기록했다.[* 28R 풀럼전에서 오셰이의 골로 인정될 수 있었지만 사이먼 데이비스의 자책골로 판정이 났다.] 비록 에브라, 브라운에 밀려 결승전 선발 라인업에 들어가지 못하고 서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. 부족한 출전 시간이지만 팀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 이후 퍼거슨을 찬양하는 인터뷰도 했다.[* [[http://www.goal.com/kr/Articolo.aspx?ContenutoId=711949|링크]]] '''2008-09 시즌''' 리그 30경기에 출장 중 선발 경기는 20경기였다. 지난 시즌에 비해 수비진 보강은 유망주 [[조니 에반스]]뿐이었지만 안정적인 수비 능력으로 출전 시간을 점차 늘렸다. 챔스에선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출전시간을 확보해 무려 [[호날두]], [[웨인 루니|루니]]보다 많이 뛰었다. 시즌 중반 이후 빡빡한 일정에 더해 주전 수비진의 부상과 출전 정지로 제동이 걸렸을 때 오셰이와 에반스가 꽤나 안정된 수비력으로 잘 견뎌내 리그에선 리버풀을 제치고 단독 1위로 치고 올라가고 챔스에선 인터 밀란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.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챔스 4강 1차전 아스날과의 대결에선 시즌 유일한 골이자 경기 결승 골까지 집어넣는다. 이후 [[알렉스 퍼거슨]] 감독은 챔스 결승 라인업은 오셰이의 이름부터 쓰고 시작할거라고 립 서비스를 날렸으며 당당히 결승 선발 라인업에 올라 풀 타임을 뛰었지만 아쉽게 [[FC 바르셀로나]]에게 석패한다. 비록 챔스 결승에선 패배하긴 했지만 커뮤니티 실드 우승, 칼링 컵 우승, 리그 우승으로 팀 내에서 1군 로테이션 멤버를 넘어 주전으로도 손색없는 스타팅 멤버라는 걸 입증했고 박지성, 대런 플레쳐와 더불어 스타 플레이어들을 잘 보필했다고 평가받았다. [[http://www.goal.com/kr/news/1063/hit-goalcom/2009/05/14/1264098/%EB%A7%A8%EC%9C%A0-%EC%8B%9C%EC%A6%8C-mvp%EB%8A%94-%EB%B9%99%EB%B2%BD-%EB%B9%84%EB%94%94%EC%B9%98|#]] '''2009-10 시즌''' 리그 15경기(선발 12경기)에 출전에 1골을 기록했으며 챔스는 3경기 출전하는 것에 그쳤다. 시즌 초반에는 [[리오 퍼디난드]]의 부상으로 에반스와 호흡을 맞추며 주전으로 출장하며 기회를 잡을 수 있었으나 본인의 부상과 견고한 주전 라인, 에반스의 비상으로 점차 출전기회가 줄어들었다. 비단 수비진 뿐만 아니라 미드필더 진영도 캐릭-플레쳐가 너무 건재했다.[* 그리고 이 시즌에서 퍼거슨 전설의 라인업 중 하나인 볼프스부르크전이 있다. [[http://soccerline.kr/board/12513463|보기]]] '''2010-11 시즌''' 리그 20경기 챔스 6경기에 출전했다.[* 모든 컵 대회를 통틀어서 골은 기록하지 못했다.] 리그에선 비디치, 에브라, 퍼디난드 다음으로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했지만 고질적인 부상과 더불어 스몰링의 영입과 더불어 풀백 자리에는 하파엘, 파비우 브라질리언 쌍둥이 풀백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중이라 점점 설 자리를 잃어 시즌 시작도 전부터 이적설이 솔솔 피어났다. 시즌 내내 백업 자원으로 쏠쏠히 활약해주었지만 해가 갈수록 출전수가 줄어들자 동료인 [[웨스 브라운]]과 함께 선덜랜드로 이적한다. 10년 이상을 맨유에서 헌신해온 선수들이었기에 팬들은 아쉬워하며 잘되기를 바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